🧉 아이디어는 적게. 반복은 많이.
마케팅 경력이 쌓이면 어느 순간 마주하는 질문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질문의 범위가 아니라, 그 자세가 바뀝니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드는 입장에서 그것을 설명하는 입장으로 바뀝니다. 무엇이 가능할지 묻는 것에서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증명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전략을 정의하는 것에서 예산 지출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대화의 폭은 점점 좁아지기 시작합니다.
* “이게 어떻게 pipeline에 기여하죠?